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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이채익국회의원은 25일 울산테크노산업단지 내 조선해양기자재 장수명 기술지원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은 지난 25일 울산 테크노산업단지에 위치한 '조선해양기자재 장수명 기술지원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조선해양기자재 장수명 기술지원 센터'는 남구 두왕동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부지 1만6,500㎡, 건축연면적 4,858㎡(건축 3개동), 야외시험장 2150㎡ 규모로 총 3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 오는 2020년 준공 예정이다.

 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조선해양기자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생산유발 효과 353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01억원 등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며 350명의 일자리 창출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이 의원은 강규봉 본부장으로부터 조선해양기자재 장수명 기술지원센터 공사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울=조영재 기자 usc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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