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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울산공장은 31일 기술직 사원 부모를 초청해 공장견학과 지역 관광을 실시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울산공장이 기술직(구 생산직) 사원 부모를 초청해 공장견학과 지역 관광을 실시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2012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대상으로 채용한 울산공장 소속 기술직 사원과 금형·보전분야 전문기술인력 4,460명 중 참가 희망 직원 및 부모 총 764명을 대상으로 5월 31일, 6월 1일·2일·7일 총 4차수에 걸쳐 '공장견학-점심식사-울산관광'일정으로 진행된다.
 31일 1차 행사에 참여한 울산공장 기술직 사원과 부모 200여 명은 홍보영화 관람과 가족 기념촬영 후 아반떼, 친환경차 아이오닉 시리즈를 생산하는 울산3공장과 수출선적부두를 견학했다.
 김잠출기자 usk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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