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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울산본부는 UNIST와 "4차 산업혁명과 울산경제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6월 19일 오후 2시(롯데호텔울산 2층 크리스탈볼룸)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흐름에 대응하여 4차 산업혁명과 제조업의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화할 노동환경 등 3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적절한 정책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제1주제는 김동섭 UNIST 4차 산업 혁신 연구소장이 4차 산업혁명과 제조업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제2주제에서 김영준 근로복지공단 기획조정본부장이 4차 산업혁명이 노동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의 사회안전망에 대해, 제3주제는 이상민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연구본부장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바람직한 울산의 전략 산업이 발표된다.
 주제 발표 뒤 계속되는 패널토론에서는 우한균 UN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이창용 UNIST 빅데이터 연구센터장 이재기 울산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손주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정재욱 울산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교수가 참여하며 참가자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김잠출기자 usk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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