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은 축제 홍보 서포터즈 'A;pl(에이플)'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에이플'은 '2017 에이팜(APaMM)'과 울산의 대표 음악 축제인 '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UWMF)', 울산의 대표 축제인 처용문화제의 홍보대사로서 활동하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축제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대상은 문화예술, 공연에 관심이 있고 개인 블로그나 SNS 채널을 적극적으로 운영 중인 대학생 위주로 모집한다.
1차 서류 접수는 오는 29일까지며 서류 심사 결과는 30일 울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2차 면접은 7월 4일에 마련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 6일 울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에이플에게는 활동증명서와 활동비, 축제 행사 교육, 활동비 지원, 타 지역 뮤직페스티벌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박상언 대표이사는 "첫 서포터즈 모집인만큼 많은 지원이 있길 바라며,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원방법은 재단 홈페이지 (http://www.uacf.or.kr)를 통해 지원서 다운로드 한 후, 이메일 (tree@uacf.or.kr) 로 접수할 수 있다. 강현주기자 usk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