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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동천동강병원은 15년 장기근속직원 38명 대상으로 21일부터 25일까지 3박 5일 간 태국 방콕과 파타야로 부부동반 가족 해외여행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유봉옥) 동천동강병원(병원장 송영)은 15년 장기근속직원 38명 대상으로 21일부터 25일까지 3박 5일 간 태국 방콕과 파타야로 부부동반 가족 해외여행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동강병원·동천동강병원에서는 병원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15년 장기근속 직원을 대상으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휴식을 제공하고자 부부동반 해외여행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해외여행에서 직원들은 방콕에서 왕궁, 수상가옥, 새벽사원, 에메랄드 사원, 산호섬, 코끼리트레킹, 황금 절벽사원, 파타야 야시장, 파인애플 농장 등을 관광한다.

 더불어 해변 휴양지인 파타야에서 아트인 파라다이스, 알카자 쇼를 관람할 예정이다.

 동강병원 관계자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말처럼 그동안 병원 발전에 이바지한 직원 분들이 이번 해외여행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잊고 '힐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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