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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올해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14개소에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들여 범죄예방 CCTV를 설치한다. 동구는 이를 위해 지난 5월까지 CCTV 설치장소 선정 및 행정예고, 주민동의 절차를 거쳐 착공에 들어갔으며 오는 8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동구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방범용 지역 84개소에 CCTV 200대를 설치했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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