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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새마을회는 21일 경주에서 5개 구·군 회장단 및 읍면동 회장단, 마을리더 등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운동 활동력 강화를 위한 함께하는 행복공동체 추진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울산광역시새마을회(회장 전영도)는 21일부터 이틀간 경주에서 5개구군 회장단 및 읍면동 회장단, 마을리더 등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운동 활동력 강화를 위한 "함께하는 행복공동체 추진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주도형 '행복 공동체운동' 추진을 위한 리더로서의 역할인식 및 사명감 고취를 위하여 마련했으며, 구군별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만들기 실천과제 토의 및 발표, 새마을운동중앙회 정정순 사무총장의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교육 및 울산시청의 우리 지역 출산장려 정책 소개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영도 회장은 "시민참여와 지역실정에 맞는 마을공동체운동을 통하여 지역민이 필요로 하고 지역민이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방식으로 전환·현장중심의 운동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김잠출기자 usk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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