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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 14세대에게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울산 동구 일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수월)는 22일 회원들과 함께 직접 만든 밑반찬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 14세대에 전달했다.

 일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수년 전부터 자체 결연을 맺은 중증 장애인 및 독거노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언제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일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수월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여건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분들의 소외감을 덜어드리고 싶다" 고 말했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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