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지회장 박문색)는 22일 언양읍 63뷔페에서 2017년도 경로당 사무장 직무 연찬회를 가졌다. 연찬회에는 신장열 군수를 비롯해 각 읍·면 경로당 사무장 및 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는 운영 점검 평점 및 운영비 적정사용 여부, 운영 활성화 등의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경로당 18개소에 대한 증서 전달이 있었다.
한편, 군은 지난해 노인의 날 행사,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경로당 신축 및 운영비 지원 등 노인복지 사업에 539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정두은기자 jde03@
정두은
jde0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