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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7 연맹회장배 전국 여자 실업 농구대회'에 울산광역시농구협회 여자 일반부 팀이 값진 첫 승을 거뒀다.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7 연맹회장배 전국 여자 실업 농구대회'에 울산광역시농구협회 여자 일반부 팀이 값진 첫 승을 거뒀다.
 여자 일반부 팀은 제98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영입한 前국가대표 출신과 프로농구 선수 출신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대회의 첫 경기에서 인천대표로 출전한 패기의 국일정공을 상대로 선수들은 녹슬지 않은 기량을 펼치며 75:64 스코어로 신승을 거뒀다.
 울산시체육회 관계자는 "본 대회에 첫 선을 보인 일반부 팀의 기량이 현지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화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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