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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학교 교양기초교육원에서 주관한 아시안 커뮤니티 강좌가 23일 울산대학교 국제관에서 한국인, 외국인 재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울산대학교 교양기초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아시안 커뮤니티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지구별 살이 행사'가 23일 울산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대 학생 20명을 포함해 미얀마, 베트남, 브라질, 일본, 중국 등 외국인 유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울산대는 원아시아재단의 지원으로 아시아 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인재 양성을 위해 이번 학기에 아시아의 정치·경제·역사·교육·문화 등을 이해하는 아시아커뮤니티 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지구별 살이 행사는 강좌의 마무리 수업이었다.  김미영기자 myid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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