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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글로벌 메카트렌드인 4차 산업혁명에 투자하는 'NH-Amundi 차세대 성장동력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주식)'을 오는 29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NH-Amundi 차세대 성장동력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은 글로벌 4차 산업혁명 분야 국내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핵심 영역에 투자한다.
 특히 인공지능·빅데이터·공유경제·바이오테크·전기차·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 관련 주식을 주요 테마로 사업모델·밸류에이션·혁신역량 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운용된다. 게다가 목표수익에 도달하면 주식을 전량 매도한 후 국내 단기채권 등에 재투자함으로써 달성된 수익을 안정적으로 보존 추구한다.
 WM사업부 김천도 부장은 "미국 뉴욕 증시에서 4차 산업혁명의 상징 기업이라 할 수 있는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2차 산업혁명의 상징 기업인 포드를 추월했다. 지난 몇 년간 4차 산업혁명 열풍이 미국 기업에 한정된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세계 각국이 저성장 탈출구로 4차 산업혁명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 J노믹스로 대변되는 현 정부의 경제정책도 4차 산업혁명 분야에 주목하는바 개별주식 투자보다는 펀드에 투자해 수혜를 누리고 초과 수익을 창출하는 NH-Amundi 차세대 성장동력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NH-Amundi 차세대 성장동력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은 누구나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김잠출기자 usk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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