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3일 오전 9시 55분께 울산 울주군 청량면의 한 개 사육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비닐하우스 사육장 80㎡와 컨테이너 창고(12㎡) 1개동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사육장에 있던 개 50여 마리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해 죽었다.    조홍래기자 usjhr@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