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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부경찰서는 26일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계·팀장 등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문영근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문영근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모든 직원이 실력 있는 경찰이 되어 민원 응대 및 교통관리 철저 등 주민이 필요한 곳에는 어디든 달려가는 경찰이 되어 줄 것"을 강조하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을 당부했다.

 문 신임서장은 제주시 출신으로 지난 1992년 경찰대학 8기로 경찰에 입문해 2007년 경정 승진, 지난해 총경 승진을 거쳐 울산지방경찰청 형사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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