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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두번째 울산시교육청의 '수업공감 나눔장터'가 지난 23일 울산과학관에서 강남교육지원청 내 교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울산과학관에서 강남교육지원청 관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제2차 '수업공감 나눔장터' 를 열었다.

 '수업공감 나눔장터'는 24가지 주제로 울산시교육청의 중점사업인 독서지도와 연계한 수업 방법, 이동형 수업 분석 시스템을 활용한 교사의 자율장학 방법, 인성교육, 창의 융합 수업, Q&E 학습 방법 등의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다.

 올해 두번째로 실시돤 수업공감 나눔장터는 참여학습 아이디어와 자료들을 많은 교사들과 직접 소통해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10월에는 울산시교육청 관내 전 교원을 대상으로 울산행복교육박람회와 연계해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수업공감 나눔장터는 정부3.0의 취지를 살려 수업 방법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활동과 함께 '수업공감 나눔장터'SNS(http://band.us/@happyi5453)와 연계한 수업자료의 개방 및 교사 상호간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 창의인성교육과의 '울산12덕목 사제동행 협동작품 공모전' 작품전시도 같이 진행하는 등 인성교육 중심 학생참여중심 수업 활성화를 위해 부서 간 협력을 통해 행사를 진행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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