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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광역치매센터는 27일 치매센터 회의실에서 시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회 울산광역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시광역치매센터(센터장 최승호)는 27일 센터 회의실에서 시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운영지침 심의 △치매관리사업 운영 내실화 방안 토의 △참여기관의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추진방향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시 치매협의체는 최승호 광역치매센터장(위원장)과 김행주 건강정책과장(부위원장)을 포함해 15명의 위원들로 구성했다.
 최승호 위원장은 "울산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구성운영은 실질적인 치매예방·돌봄 관리기반을 마련해 지역사회 인프라 네트워크 연계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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