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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뿌리 역사에 대해 살펴보는 특강이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사랑 울산지부는 다음달 2일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개천혁명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역사특강을 진행한다.

 이날 강의는 박석재 천문학 박사를 초청해 '천문학을 바탕으로 밝히는 상고사의 진실' '한민족 개천절의 의미' '한민족의 우주관(우주변화법칙)으로 살펴보는 태극기의 의미' '한민족의 영웅 태호복희와 치우천황'에 대해 강의한다.

 박석재 박사는 저서 '개천혁명'을 통해 우리나라는 태곳적부터 유라시아 대륙 동쪽을 지배한 천문학의 종주국이었다는 점과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의 근본을 하늘에 두었다는 것을 밝힌 바 있다. 문의 010-4800-5414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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