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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대한민국 청춘들을 응원한다. SK이노베이션은 29일, 청춘들을 응원하는 '임팩트 대잔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기업 PR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SK이노베이션 광고 카피를 활용해 청춘들의 팩트를 모아 임팩트 있는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이다.
 SK이노베이션은 다양한 상품을 내걸고 청춘들의 '도전'과 '사랑'을 주제로 한 사연을 다음달 5일까지 이벤트 페이지(www.skinnovation-idea.co.kr)를 통해 공모하고 있다.
 임팩트 가득한 응모작 중 총 16개의 사연을 선정해 30일과 다음달 7일로 예정된 두 차례의 라이브쇼를 통해 청춘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소개된다.

 30일에는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사옥에서 첫번째 라이브쇼가 열린다. 이날은 개그듀오 컬투가 '도전'을 주제로 한 사연을 모아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뽑힌 140명의 청춘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다음달 7일에 열릴 두번째 라이브쇼에서는 개그맨 양세형과 '극한 사랑'을 주제로 100명의 청춘들이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홍대입구역 근방에 위치한 까페꼼마에서 오후 7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여러 행사와 이를 통해 완성된 광고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소통이라는 화두를 이어가고자 마련한 임팩트 대잔치 행사가 청춘들을 위로하고 관심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잠출기자 usk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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