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농협지역본부는 29일 언양 다개마을에서 결혼이민여성 40여명을 초청해 농산물 가공식품 요리 체험을 실시했다

울산농협지역본부는 29일 오전 10시 언양 다개마을에서 결혼이민여성 40여명을 초청,'농산물 가공식품 요리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요리체험은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과 다문화가정의 소득 증대를 위해 6월 29일~7월 1일까지 회차별 40명씩 총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일차는'찰떡파이 만들기', 2일차에는'한국에서 즐겨먹는 밑반찬만들기', 3일차에는'가족과 함께 두부스테이크 만들기'교육과 체험을 한다.  김잠출기자 uskjc@ulsanpress.net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