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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조원 한도로 특판 예금을 7월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상품명은 'LIVE 정기예금'으로 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 1,00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다.
 적용금리는 별도의 옵션 없이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17개월까지는 1.6%, 18개월 이상 24개월까지는 1.7%가 적용된다.
 BNK부산은행 노준섭 마케팅부장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개인 및 지역 소상공인 고객들에게 사은의 의미를 담아 1조원 규모의 LIVE 정기예금을 판매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부산은행 고객들을 위해 다양의 혜택이 포함된 상품을 지속 출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으로 '한동네 사장님 우대적금'을 지난 5월말부터  판매 중에 있다. '한동네 사장님 우대적금'은 1년제 기준 기본이율 1.6%, 우대 이율 적용시 최대 2.5%까지 금리를 제공한다.
  김잠출기자 uskjc@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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