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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4일 군청에서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6대 신장열 군수 취임 3주년 기념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정례조회는 취임 3주년을 기념해 지난 3년 간의 주요 군정성과와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경쟁력 있는 울주를 만들기 위해 각오를 다지는 자리였다. 축하공연과 함께 3년간의 다양한 군정 영상물 관람, 신군수의 기념사로 진행됐다.

 신군수는 "취임 할 때의 초심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남은 1년을 멋지게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신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2014년에 임용되어 3년차 공무원 생활에 접어든 직원 88명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보낸 3년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삼삼토크쇼'가 진행됐다. 한편, 신 군수는 6일 울주군 삼남면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점심배식 봉사활동에 나선다.  정두은기자 jde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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