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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건축과 6급 건축행정담당 신기영 계장이 2017년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으로 선발, 받은 상금 전액(180만원)을 어려운 불우이웃에 기부했다.

 신기영 계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액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시정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 고 말했다.

 신 계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공직자의 사명감으로 양산시 건축행정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적극적인 자세로 양산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상금은 매월 5만원씩 3년간 총 180만원을 받는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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