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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는 7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소형 SUV 코나를 비롯 i30,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해 무상으로 5박 6일간 시승해볼 수 있는 '여름맞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달 출시한 소형 SUV 코나 등 현대차 일부 차종을 직접 체험하는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오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코나를 비롯 i30,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해 무상으로 5박 6일간 시승해볼 수 있는 '여름맞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코나(KONA)와 세단의 편안한 승차감 및 SUV의 실용성을 모두 갖춘 i30 등 2030세대에게 주목 받는 차량을 젊은 고객들이 보다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친환경 차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친환경 세단 시승 기회를 제공해 하이브리드 차량의 놀라운 성능과 우수한 연비가 주는 매력도 고객이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시승차량 모두에 탑재된 지능형 안전 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를 통해 고객이 다양한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직접 사용해보며 현대자동차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총 5차수에 걸쳐 운영되며 △1차수: 7/21 ~ 7/26 △2차수: 7/28 ~ 8/2 △3차수: 8/4 ~ 8/9 △4차수: 8/11 ~ 8/16 △5차수: 8/18 ~ 8/23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6일부터 8월 8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원하는 시승일정과 차량, 시승센터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870명의 당첨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각 차수별 시승 일정 1주일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나와 i30 등을 마음껏 시승하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잠출기자 usk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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