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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들병원은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동참하기 위해 6일 신정3동주민센터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울들병원(병원장 장호석)은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동참하기 위해 6일 신정3동주민센터(동장 강준희)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일정구간을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미화활동을 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퍼져나가게 하는 활동이다.

 울들병원은 중앙로 대로변(시청사거리~팔등로 입구)을 입양해 이달부터 매월 1회 이상 환경미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들병원 장호석 병원장은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울들병원이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환경미화활동으로 더욱 청결한 동네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usjhr@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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