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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울주군지부는 지난 7일 오후 울주군 간절곶 스포츠파크에서 한성율 울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정차길 온산농협 조합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이음패키지'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농협 울주군지부는 지난 7일 울주군 간절곶 스포츠파크에서 한성율 울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정차길 온산농협 조합장과 울주군 관내 조합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행복이음패키지'릴레이 캠페인을 벌였다.
 농협상호금융에서 개발한 행복이음패키지는 농협이 판매금액에 비례해 '아름다운 동행기금'을 조성하고 농업인 고객에게 최대 3.0% 포인트의 추가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농가소득 증대상품이다.
 한성율 의장은 "도농 상생을 위해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행복이음 패키지 캠페인을 적극 지지하며, 많은 분이 동참해 농가소득 증대 기여 및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재온 지부장은"행복이음패키지 가입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도농 상생에 동참하여 주신 울주군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잠출기자 usk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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