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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서적십자봉사회는 7일 범서읍 중촌마을의 한 식당에서 결연세대 어르신 20명을 초대해 오리백숙을 대접했다.

범서적십자봉사회(회장 이금조)는 7일 범서읍 중촌마을의 한 식당에서 결연세대 어르신 20명을 초대해 오리백숙을 대접했다.
 이금조 회장은 "우리 봉사회의 진정한 자랑은 결연세대 어르신의 행복이다"며,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는 것이 더한 기쁨이다"며 참여한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빌었다.
 1998년에 결성된 범서적십자봉사회는 17년간 27명의 회원이 6만 8,000시간의 봉사활동을 하며 울주군 지역 취약 어르신과 조손가정, 다문화가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미영기자 myidh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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