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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는 지난 7일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 평생학습도시 선언 10주년을 기념해 리마인드 콘서트를 열었다. 지속가능 평생학습도시 선포식 후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북구는 지난 7일 북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북구 출범 20주년, 평생학습도시 선언 10주년을 기념해 평생학습 리마인드 콘서트를 열었다.

 북구는 이날 행사에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선포하며, 창의와 열정이 넘치는 울산 북구에서 역동적인 평생학습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살맛나는 평생학습도시 울산 북구를 만들어가자고 선언했다.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역임하고 제3대학 조경가드닝학과 지도교수로 활동중인 강태호 교수가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제3대학의 의미'를 주제로 제3대학의 현황과 성과를 강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발표했다.

 입학 동기는 '자기개발'이 가장 많았고, 이어 '취미생활'이었다. 자기개발에 대한 성취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왔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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