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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는 10일 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민간어린이집 10개소가 참여해 착한 어린이집 가입식을 갖고 권명호 동구청장과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동구지역 민간어린이집 10개소가 착한어린이집으로 가입하고 10일 동구 전하동 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단체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가입식에는 권명호 동구청장과 울산사회공동모금회 장광수 회장, 울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박초아 센터장 등이 참석해 착한어린이집으로 가입한 백미영 원장 등 어린이집 대표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착한어린이집에 가입한 민간어린이집은 △울산해울어린이집(대표 백미영)△흰돌어린이집(대표 박윤진)△아이사랑어린이집(대표 손희숙)△남목자연어린이집(대표 김선영)△미소어린이집(대표 송은영) △마성어린이집(대표 박공주)△i예담어린이집(대표 손필자)△동그란어린이집(대표 이진아)△선재어린이집(대표 홍복연)△키즈누리어린이집(대표 남경미) 등 10곳이다.

 한편 동구에서는 지난 5월에 국공린어린이집 8곳이, 지난 6일에는 가정어린이집 5곳이 착한어린이집에 가입했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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