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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기아차는 스마트폰 수준으로 성능을 대폭 개선한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를 10일부터 자사 멤버십 사이트인 블루멤버스와 레드멤버스를 통해 제공한다.

현대·기아자동차에 탑재된 정품 내비게이션이 대대적인 업데이트 적용으로 한층 더 똑똑해 진다.
 현대·기아차는 고객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스마트폰 수준으로 성능을 대폭 개선한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를 10일부터 자사 멤버십 사이트인 블루멤버스와 레드멤버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편의성을 높인 음성인식 서비스 △맛집 등 주요 운전 정보 제공 △폰 커넥티비티 콘텐츠 강화 등 사용자 편의 기능을 대폭 개선해 사용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현대·기아차의 멤버십 사이트인 '블루멤버스'와 '레드멤버스'의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코너에서 SD카드, USB 등 이동식저장장치에 내려 받은 뒤 간단히 설치할 수 있다.
 금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기능들은 차종 및 연식, 내비게이션 종류에 따라 적용 여부가 상이할 수 있다.
 김잠출기자 usk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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