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양산시 동면(면장 류진원)에서는 11일 보다 실효성 있는 출산장려 정책개발을 위해 '동면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추진위원회'간담회를 개최하고 출산친화적인 동면 만들기에 나섰다.
 동면 출산장려 정책인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추진위원회'는 동면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23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출산친화적 도시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 및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정책화 방안 등 향후 활동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류진원 동면장은 "동면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추진위원회가 출산친화 운동의 저변 확대에 기여함으로써 당면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수천기자 lsc@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