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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의 교육국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변식룡 의원이 교육부 선정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2개교 밖에 선정되지 않는 이유와 편성된 지원금 사용 용도에 대해 질의, 환경복지위원회의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촉구 결의안 심사에서 송해숙 의원이 울산시를 대표하는 명소인 태화강의 국가정원 지정으로 가기 위한 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향후 생태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철저한 사전준비를 당부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울산시의회 제190회 임시회가 사흘째인 12일 각 상임위원회는 울산시와 시교육청 소관의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이어갔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기획조정실 소관의 추경예산안을 심사한 뒤 △2017년도 울산시 대외협력기금 운용 계획안 △2017년도 지방채상환기금 및 통합관리기금 운용변경 계획안 △울산광역시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례안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은 심사를 거쳐 모두 원안 가결했다.
 환경복지위원회는 환경녹지국 소관 추경예산 안을 심사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 후 △울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안 △태화강 국가지정 촉구 결의안은 2건 모두 원안 가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울산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17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 변경 계획안 △한국모태펀드 투자조합 출자 동의안을 심사해 3건 모두 원안가결 처리한 뒤 경제산업국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관심사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
 교육위원회는 시교육청의 공보담당관, 정책관, 교육국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했다.
  최성환기자 cs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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