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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14일 롯데복지재단과 공동으로 남구 무거동 소재 저소득 조손가정을 방문해 희망 가(家)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점장 이종석)은 14일 롯데복지재단과 공동으로 남구 무거동 소재 저소득 조손가정을 방문해 희망 가(家)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희망 가(家)꾸기' 봉사활동은 롯데백화점이 롯데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지역내 저소득층 조손가정을 선정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회공헌 활동사업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울산점 샤롯데봉사단 20여명은 여름철 위생을 위해 오래된 주방 싱크대를 교체하고 화장실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보수 작업을 완료했다.
 또 외손자 조군(18세)의 공부방도 더 나은 학습환경을 위해 벽지와 브라인더를 교체하고 책상도 새로 들이는 등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이 날 마무리했다.
 김잠출기자 usm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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