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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울산Complex(총괄 이양수 부사장)는 지난 14일 류종형 사상심리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는 주제로 임직원 대상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사상체질 진단 설문지 작성시간을 가지며, 사람의 체질을 태양인, 소음인, 소양인, 태음인으로 나누고 각 체질에 따라 유익하거나 해로운 식품이 있다는 구체적인 설명도 덧붙였다.
 류종형 소장은 나의 체질에 따른 언어를 파악하면 상대와 객관적으로 대화하기에 효과적이며, 이 언어 욕구를 내 위주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채워주는 방식의 대화를 통해 감성적으로 접근하면 결과적으로 상대 체질의 언어 욕구를 채워주는 만큼 까칠한 사람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고 했다.
 한편, SK 울산Complex는 구성원 삶의 품격을 제고하고 일과 가정에서 균형잡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시행키로 하였으며, 이의 일환으로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성원 가족 서울/울산 교차방문,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오고 있다.  김잠출기자 usm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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