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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7월 17일 기장군의 부산은행연수원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제5회 'BNK행복한 음악캠프' 개강식을 가졌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17일 부산은행연수원(부산 기장군 소재)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제5회 'BNK행복한 음악캠프' 개강식을 가졌다.

 'BNK행복한 음악캠프'는 음악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최정상급 교수진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고 부산은행이 캠프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교육기부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제5회 'BNK행복한 음악캠프'는 오충근 KNN방송교향악단 예술감독(예술총감독), 이정생 한국예종 객원교수(관악), 김현미 한국예종 교수(바이올린), 장재혁 부산시향 수석(클라리넷), 이석준 한국예종 교수(호른) 등 14개 분야 총 28명의 교수진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5박 6일간 진행된다.

 캠프 마지막 날 22일에는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수료연주회가 개최된다. 수료 연주회에서는 드보르작 현을 위한 세레나데 작품 22번과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등이 연주된다.  김잠출기자 usm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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