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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포초등학교는 18일 전 학생을 대상으로 21세기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 교육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SW융합데이를 실시했다.

염포초등학교(교장 이영점)는 18일 전 학생을 대상으로 21세기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 교육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SW융합데이를 실시했다.
 염포초는 지난 13일부터 꿈·끼 탐색주간을 마련, SW융합데이, 문학예술의 날, 안전페스티벌, 진로체험의 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쀨다.
 그 중 SW융합데이는 WCRC 전국대회 로봇댄스 부분에서 우승한 염포로봇동아리(염포 J-ROBOT)의 로봇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디어가 톡톡 넘치는 창의 미래형 SW융합부스운영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재능을 탐색해 보는 시간이었다.
 1부는 학년 교육과정의 특징을 살려 1학년 신나는 여름 축제로의 초대, 2학년 나만의 작품 만들기, 3학년 떠나자 동물 탐험대, 4학년 분리와 어울림의 미학, 5학년 코딩하GO 꿈잡GO, 6학년 신기한 기체여행과 생활 개선 등 6개의 참신한 주제를 선보였다.
 2부에서는 SW알버트 로봇체험, 로봇축구경기, 엠보트 로봇 등 부스를 돌며 SW융합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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