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주군 서생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55만원 상당의 오이피클을 담가 지역 내 독거노인 56가구에 전달했다.

울주군 서생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복락)는 지역 내 거동불편 노인가구(56세대)에 오이피클(55만 원 상당)을 담가 전달했다.
 오이피클은 협의체 회원들이 지난 17일 온양체육공원에서 개최된 복지박람회에서 영양만점 핫바와 시원한 아이스티를 판매하고 남은 수익금으로 담갔다.
 손복락 위원장은 "손수 요리를 해 드시기 어려운 노인들을 돌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두은기자 jde03@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