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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동구지회는 19일 일산동 소재 음식점에서 권명호 동구청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전협정 및 호국영웅 위안행사를 가졌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동구지회(지회장 최현필)는 19일 동구 한 음식점에서 권명호 동구청장,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전협정 및 호국영웅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 정전협정 제64주년을 맞아 호국영웅들을 위한 위안의 자리로, 진정한 호국영웅인 6·25참전 국가유공자분들의 위로·격려 행사를 통해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회원들과 함께 오찬 등의 행사를 가졌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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