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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19일 상황실에서 '든든한 이웃 만들기' 사업 수행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든든한 이웃 만들기' 사업은 초기 단계의 주민 모임이 마을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4개동 5개 단체가 선정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임당의 도담도담 울타리를 포함한 5개 단체의 대표와 총무들이 모여 사업 추진상황을 발표하고 서로의 사업을 공유했다. 김장현기자 us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