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지사는 20일 하계 휴양철을 맞아 울기등대 주변에서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이병구)는 20일 하계 휴양철을 맞아 울기등대 주변에서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지자체, 울산항만공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가 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지사는 정기적으로 울산지역 해양 및 항만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장생포항, 방어진항, 온산항 일대 해양관련 정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이병구 지사장은 "쾌적한 해양공간 조성과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바다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