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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환경정비의 날로 정하고 공단 전체 시설물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서진석)은 2017년 여름휴가철을 맞아 17~24일 "환경정비의날"로 정하고 공단 전체 시설물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환경정비는 4개 분야 21개 사업 시설에 대해 실시됐으며,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인 고래문화특구 내 생활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남구도시관리공단 전 직원은 남구 관내 공영주차장, 체육시설,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장생포고래박물관 등에 대해 내?외부 환경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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