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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9시45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 입구 도로에서 25t 덤프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변 상가와 주택 등 199가구가 정전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사고 발생 직후 한국전력공사는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덤프트럭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홍래기자 usjhr@
24일 오전 9시45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 입구 도로에서 25t 덤프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변 상가와 주택 등 199가구가 정전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사고 발생 직후 한국전력공사는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덤프트럭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홍래기자 usj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