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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전 9시 45분께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 외고산옹기마을 입구에서 25t 덤프트럭이 전신주를 충돌해 인근지역 199세대에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24일 오전 9시45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 입구 도로에서 25t 덤프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변 상가와 주택 등 199가구가 정전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사고 발생 직후 한국전력공사는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덤프트럭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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