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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민중정당 울산시당 창당추진위원회가 25일 첫 상무위원회를 열어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특위 의원장은 김진석 창당추진위 공동위원장이 맡았으며, 위원은 5명 내외의 인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위는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기간인 앞으로 3개월 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관련 토론회 개최와 지역사회 연대활동을 주도한다. 최성환기자 c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