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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범서119안전센터는 26일 범서읍 구영리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에서 범서여성의용소방대원 20여명과 합동으로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구 안전점검 캠페인과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화재 시 비상구 폐쇄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과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 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장현기자 us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