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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호국영웅 위로연이 7일 더파티 울산점에서 열린 가운데 서진익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시지부장, 김기현 시장, 윤시철 시의장, 호국영웅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25전쟁 정전협정·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이 27일 참전유공자 및 내빈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더파티에서 열렸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지부(지부장 서진익)가 주최·주관하고 울산보훈지청(지청장 안중엽)과 울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열린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호국영웅 위로연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지난 2013년 6·25전쟁 정전협정일인 7월27일을 유엔군 참전의 날로 지정하고 국가기념일로서 매년 전국 각지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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