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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범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승열)는 27일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백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체감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민간자원을 통한 보호망 형성으로 지역의 복지문제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정두은기자 jde03@
정두은
jde0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