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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11일까지 열흘동안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이 마련하는 '2017. 행복한 Ⅰ중심수업 개선을 위한 교원정보화 직무연수'에 유·초·중·고등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40명이 참여한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원장 권미옥)은 오는 8월 11일까지 유·초·중·고등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2017 행복한 Ⅰ중심수업 개선을 위한 교원 정보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학생중심수업 개선을 위한 교원 정보화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교육은 최근 정보화의 흐름에 맞춘 실습을 통해 교육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과정으로 △기초·역량과정에서 '미래 인재육성', '미래교육의 방향', '통합교육의 이해' 등이며 △전문 과목에서 '무선통신기술과 스마트기기', '구글드라이브 활용',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텍스트 마이닝' 등이다.

 권미옥 원장은 "지식기반 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지식과 가치 창출을 통해 교수·학습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연수기회를 제공한다"며 "향후 우수강사들이 직접 학교현장으로 찾아가는 교원정보화 직무연수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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