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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2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장 및 교원을 대상으로 '2017 모두가 정성을 다하는 울산특수교육'(모정다울)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또 울산특수교육의 중점추진과제인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한 지원강화와 자유학기제를 통한 현장중심 진로 및 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일반·특수학교 관리자, 특수교원 및 통합학급 담임교사가 특수교육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올바른 특수통합교육의 길을 모색하고,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전문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