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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2일 경북 경산시 경일대학교에서 열린 제34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부문 전국대회에서 울산 학생 13명이 동상 5명, 장려상 8명 등을 수상했다.

울산지역 학생들이 전국대회인 한국정보올림피아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22일 경북 경산시 경일대학교에서 열린 제34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부문 전국대회에서 동상 5명, 장려상 8명 등 총 13명이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 및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 울산은 초등학생 6명, 중학생 6명, 고둥학생 6명 총 18명이 출전했다.

 옥동중학교 라도건, 이채원 학생, 신정중학교 구동현 학생, 청량중학교 손민성 학생, 학성중학교 김우주 학생이 각각 동상을 수상했으며. 장려상도 초등학교부 2명, 중학교부 1명, 고등학교부 5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한국정보올림피아드는 정보통신기술(ICT) 우수 인재의 산실로 지능정보화 시대의 국가 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열리는 권위 있는 대회로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전국의 초·중·고 청소년들은 컴퓨터 알고리즘을 구현함으로써 수학적 지식과 논리적 사고 능력을 겨뤘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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