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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언양읍 63뷔페에서 민·관 협의체 위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복지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민·관 협력 토론회를 개최했다.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재곤)는 지난 4일 언양읍 63뷔페에서 '행복한 복지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민·관 협력 토론회를 개최했다.

 민·관 협의체 위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에는 고병헌 성공회대 교수의 특강, 분임별 토론회 등 재능기부자들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어떻게 실현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임재곤 공동위원장은 "행복한 복지를 위해 민과 관이 협력해서 찾아가는 복지, 맞춤형 복지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제시된 여러가지 방안을 반영해 2018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두은기자 jde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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