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대학교병원 예방의학과 옥민수 교수는 7일 동구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세대 자녀 교육비로 써달라며 권명호 동구청장에게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예방의학과 옥민수 교수가 7일 동구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권명호 동구청장과 울산대학교병원 옥민수 교수, 울산대학교병원 대외협력홍보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옥민수 교수는 동구보건소의 통합건강증진사업에 자문을 하면서 동구지역에 관심을 갖고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기탁된 성금은 동구지역 저소득층의 자녀의 교육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장현기자 uskj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